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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점 화재 현장 조사...방화 피의자 조사 어려워 / YTN

2018-06-19 7 Dailymotion

경찰이 군산 주점 화재 현장 비상문 쪽에 장애물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 군산경찰서는 피해자들이 서둘러 대피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비상구 쪽에 장애물이 있었는지, 출입문이 제대로 개방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피해자 유류품도 거둬들여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상태가 호전된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을 차례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방화 혐의 피의자 55살 이 모 씨는 전신 화상을 입어 화상 치료 기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추가 조사는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번 화재로 숨진 피해자 3명의 시신도 부검해 사망자들의 사인도 밝힐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7일 밤 9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으며, 방화 피의자는 화재 현장 500m 인근 지인 집에서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61911430594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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