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정부가 발표한 검·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로 전달된 만큼 격의 없이 토론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보완할 건 보완해 입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수사권 조정안은 검찰과 경찰이 서로 합의해 본연의 의무를 충실하도록 한 방안인 만큼 두 기관의 협력 관계를 제도화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수사권 조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얘기는 국민 뜻과 배치되는 것이라며, 국회는 조속히 원 구성을 완료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연장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준형[jhje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21026252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