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서 2인조 강도가 편의점 통유리를 차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편의점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유형의 범죄에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미국 텍사스의 편의점 통유리가 순식간에 박살 납니다. <br /> <br />이내 모자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2인조 강도가 들이닥칩니다. <br /> <br />트럭으로 편의점을 부순 뒤 현금자동인출기, ATM을 훔쳐가는데요. <br /> <br />이들은 편의점 벽면이 대부분 유리로 돼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. <br /> <br />해당 지역 경찰은 이 영상을 공개하고 편의점에서 ATM을 훔쳐간 두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국에서는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편의점 ATM을 노리는 모방 범죄가 자주 전해지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편의점 벽면을 유리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거나 치안 당국이 취약 시간대 편의점 순찰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의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6221940026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