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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도심 곳곳 대규모 멕시코전 거리 응원 / YTN

2018-06-23 117 Dailymotion

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국가 대표팀의 멕시코전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오늘 밤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응원전은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, 강남 영동대로와 신촌 연세로 등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. 이승윤 기자! <br /> <br />멕시코전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여서 시민의 관심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늘 대규모 응원이 열리는 곳들을 소개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시내에선 크게 네 곳에서 대규모 응원이 열립니다. <br /> <br />서울 중심부의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, 서쪽의 신촌 연세로, 강남의 영동대로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월드컵 응원의 상징과도 같은 서울광장엔 오후 2시부터 안전펜스가 설치되고, 오후 5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특설 무대가 마련돼 열띤 응원전을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인근 광화문 광장에도 오후 2시부터 안전펜스가 설치돼 오후 5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붉은 악마 응원단이 주도하는 대규모 응원이 펼쳐지게 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선 오후 2시부터 멕시코전에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공연이 열리고,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2시 사이에 거리응원이 개최됩니다. <br /> <br />강남 영동대로 응원 현장에는 저녁 8시부터 특설 무대가 마련돼 저녁 9시 반부터 축하 공연이 열리고 이후 본격적이 응원이 펼쳐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멕시코전이 끝나는 시간대에 맞춰 시청역과 삼성역에서 각각 새벽 2시 반, 새벽 2시 45분에 출발하는 지하철 2호선을 추가로 임시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거리 응원전이 열리는 곳 주변을 다니는 시내버스 79개 노선도 막차 시간을 연장해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강남 영동대로와 신촌 연세로 일부 구간에서 각각 내일 오전 11시와 새벽 6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영동대로는 자정부터 내일 오전 11시까지 코엑스 사거리에서 삼성역 사거리 방면 모든 차로가 통제됩니다. <br /> <br />신촌 연세로는 기존에 '차 없는 거리'로 운영되는 연세대 앞 교차로에서 신촌 로터리 구간과 명물길 차량 통행이 오늘 오후 2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인근 도로에 대한 사전 통제는 없지만, 경찰은 거리 응원단 규모가 커질 경우 광장 인근 세종대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금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홍익대학교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6231201520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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