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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눈물 흘리는 손흥민 위로...러시아 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 / YTN

2018-06-24 65 Dailymotion

■ 최창렬 / 용인대 교수, 김광덕 /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<br />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러시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. 특히 오늘 새벽 마지막 일정으로 멕시코전을 관람했죠.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을 직접 격려해 관심이 모아졌는데요. <br /> <br />그런가 하면 어제 향년 92세로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는 오늘도 정치권 인사들이 많이 찾아와 조문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 최창렬 용인대 교수,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짚어봅니다. 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두 분도 어제 새벽에 축구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떻게 보셨어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어제 사실 계속 실점을 두 점이나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골이 딱 들어가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고 이런 기세가 우리 국민들한테 전해져서 우리나라의 다른 일들도 잘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온 국민이 같은 생각으로 봤을 것 같은데요. 문재인 대통령도 멕시코전을 직접 관전을 했죠. 경기 후에는 선수들을 찾아서 격려하기도 했는데요. 먼저 화면 직접 보고 오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 : 충분히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고요. 또 아마 이번 대회에서 가장 훌륭한 골 보여줬잖아요.] <br /> <br /> <br />손흥민 선수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. 대통령이 월드컵 원전경기를 직접 관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던데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글쎄요, 이번에 러시아 방문과 기간이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멕시코전도 응원할 수 있었는데 아까 말씀처럼 참 아쉬워요. 두 번째 첫 골인데, 스웨덴에서 한 골도 못 넣고. 그게 너무 늦게 골이 들어가서 너무 아쉽기는 한데 아무튼 문재인 대통령으로서 만약에 가서 우리가 이겼다면 한층 더 분위기도 살아나고 또 우리나라에서 거리 응원을 했던 시민들도 상당히 기분이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관전이 러시아 방문의 마지막 일정이었습니다. 이번 방문 성과를 좀 꼽아본다면 무엇무엇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지금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전에 어제 한 게 뭐냐 하면 러시아 가서 하원 의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. 그런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41216050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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