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양대 노총 위원장 만남에 이어 성사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만남은 2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3일) 저녁 7시부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시작된 김영주 장관과 김명환 위원장의 노정 협의는 의제를 두고 양측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진척 없이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 등 사회적 대화에 민주노총이 참여해 줄 것으로 요청했지만, 김 위원장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등에 반발하며 복귀 불가능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32247136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