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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단체 삼성사옥 앞 집회..."직업병 해결 촉구" / YTN

2018-07-04 2 Dailymotion

지난 1988년 온도계 제작 공장에서 일하던 15살 소년 문송면 군이 수은 중독으로 숨진 지 30주년을 맞아, 노동단체가 삼성 사옥 앞에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단체들은 어제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, 故 문송면 군이 산재로 숨진 지 30년이 지났지만, 여전히 노동현장 곳곳에서 노동자들의 안전과 보건환경이 위협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삼성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들이 천일 넘게 농성을 이어가고 있지만, 삼성은 여전히 사과와 보상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노동자의 건강권을 쟁취 구호를 외치며 삼성 사옥 주변을 행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[jych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50453021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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