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 특수활동비 논란과 관련해, 국민 상식과 뜻에 부응하는 제도 개선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특수활동비가 지금처럼 지출되는 것은 막아야 하고 영수증 증빙을 포함한 투명한 절차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요구에 대해서는, 국회 차원에서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기관별 특수활동비 운영 실태와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060529163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