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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영진 물러나라" 아시아나 직원들 대규모 집회 / YTN

2018-07-06 5 Dailymotion

이른바 '기내식 대란' 논란이 이어지면서,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이 촛불을 들고 오늘 서울 도심에 모입니다. <br /> <br />직원들은 사측의 무책임한 대응을 지적하고 경영진 퇴진을 외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박서경 기자! <br /> <br />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집회 시작까지는 이제 한 시간 정도가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이곳에는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벌써 많은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고, 아시아나 직원들이 모인 채팅방에서도 지금 출발한다는 메시지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집회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을 비롯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직원과 일반 시민 등 5백여 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벌어진 기내식 논란과 관련해 사태의 책임을 승객과 직원에게 전가하는 경영진 퇴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회에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복장은 아시아나항공 유니폼이나 검은 옷으로 정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은 옷은 이번 기내식 공급 차질에 부담을 느낀 기내식 공급 하청 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대한 추모의 의미입니다. <br /> <br />국화꽃도 함께 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집회는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통해 계획됐습니다. <br /> <br />익명 단체 채팅방은 개설 직후 최대 수용 인원인 천 명을 넘겼고, 이어 두 번째, 세 번째 방이 개설돼 모두 2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시각, 이곳에서는 앞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에 반기를 들었던 대한항공 직원연대의 집회도 열립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 직원연대는 총수일가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, 갑질 근절 캠페인 스티커 등을 배부하며 아시아나항공 집회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YTN 박서경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61717580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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