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계엄 선포를 검토했다는 시민단체의 폭로에 대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행위로,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용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군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더라도, 반드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정당한 방법과 의사 결정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주의 수호의 신뢰를 무너뜨린 청와대 안보실과 군 기무사에 대해서는 어떤 관용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, 기무사 운영실태 점검과 전면적인 개혁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0617560590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