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참사 7주기가 반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가족·생존자들과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4·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은 오늘(12일)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진상규명이 더딘 것은 대통령의 역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세월호 7주기인 다음 해 4월까지 진상 규명을 촉구하면서 시한을 정한 건 벼락치기를 해서라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122317560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