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1시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이른바 '탱크바위'를 오르던 64살 전 모 씨가 쇠기둥 안전펜스가 부서지면서 급경사 아래로 4m가량 굴러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전 씨가 왼쪽 종아리 근육을 다쳐 119 특수구조단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4시 10분쯤에는 서울 관악산에서 70대 남성 등산객이 발을 헛디디면서 넘어져 머리를 다쳐 역시 119 구조단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여름철 산행은 위험한 시설물이 있는지 잘 살피고 적절한 수분보충 등으로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90452223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