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영무 국방장관은 기무사 의혹과 관련한 독립수사단의 수사과정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하게 의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영무 장관은 오늘 오후 발표문을 통해 독립수사단으로부터 일체의 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대통령께서 지시한 독립적인 특별수사단 구성과 관련해 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고려해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최단 시간 내에 수사단장을 임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 장관은 이와 함께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족 사찰, 위수령·계엄령 검토 의혹 등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101514139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