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를 논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마크 로우코크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국장이 대북 원조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로우코크 국장은 평양에서 열린 유엔개발계획 사무소 주최 기자회견에서, 북한이 인도주의 영역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지만,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어 유엔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유엔이 1억천만 달러의 자금으로 북한 아동 영양 결핍 해소와 안전한 식수 공급, 의약품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120259333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