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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표 아닌 쉼표?...5년 9개월 정치활동 잠정중단 / YTN

2018-07-12 0 Dailymotion

■ 이종훈 / 정치평론가, 김태현 / 변호사 <br /> <br /> <br />이번에는 쉼표일까요, 마침표일까요? 주제어 보시죠. 정계 은퇴 주장하신 분, 제 옆에 있습니다. 쉼표입니까, 마침표입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쉼표죠. 보니까 확실히. 정계 은퇴는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? 확실히 거부를 했고요, 그건 아니라고. 그리고 잠시 쉬는 거다라는 건데. 잠시 쉬는 게 얼마가 될지도 사실은 미지수입니다. 그러니까 지난번에 대선 끝나고 나서도 잠깐 어찌됐건 시간을 갖겠다라고 했지만 불과 100일 만에 당 대표에 도전을 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이번에는 보니까 당 대표에는 도전하지 않을 것 같고. 그래서 추청컨대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가 뽑히고 나면 임기가 2년 아닙니까. 그 무렵 정도에 다시 되돌아오지 않겠는가. 그러면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되고 또 그러고 나면 그 대표가 차기 총선 공천권 행사를 하는 그런 자리거든요. 그래서 그때 공천권도 행사하고 또 그 해 바로 대선도 있고 하니까 대선에도 임하는 그런 일정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안철수 전 대표가 항상 심란할 때는 미국행 티켓을 끊었는데 이번에는 독일행 티켓을 끈었습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실리콘밸리 좋아하시잖아요. 그때 대선 때도 끝나고 미국 가서 당직자들한테도 약간 불만어린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는 독일입니다. 독일은 왜 갔을까? 우리나라 축구를 져서 갔을까, 이건 아닐 거고. 생각이 있을 텐데 독일 하면 뭐가 딱 떠오르세요? 분단국가, 통일국가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어쨌든 안보이슈, 어떻게 보면 남과 북의 통일 이슈가 언제인가는 생길 것이기 때문에 분단국가의 통일 하면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게 독일이라는 것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안철수 대표의 평생 소원이 제3지대, 다당제 아니겠습니까? 전 세계 선진국들 중에서 다당제가 제일 잘 된 나라가 독일입니다. 독일은 예전에 나치 히틀러의 그 이후의 교훈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다당제를 통한 연정, 그러니까 2차대전 이후에 한 정당이 과반을 차지해서 단독 정부를 수립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. 대부분 연정이거든요. 그것도 보수정당과 진보정당, 이념이 전혀 다른 당이 연정을 해서 꾸려나간 나라가 독일이기 때문에 아마 안철수 전 대표는 그 다당제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보고 싶었을 거예요. <br /> <br /> <br />통일과 다당제를 염두에 뒀다. 그러니까 두 분 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122255084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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