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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반기 집값 내려간다"...정부 규제에 매수 심리 '꽁꽁' / YTN

2018-07-13 10 Dailymotion

정부가 투기 수요를 잡겠다며 고강도 정책을 쏟아내는 가운데, 올해 하반기 주택 가격이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집값은 안정을 찾겠지만 지방 집값은 크게 떨어져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하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8.2 대책의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지난 3월 31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3월 안에 집을 처분하려는 급매물이 적지 않았고, 이 시기의 매매 물량이 포함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택 거래량은 37만 건이 조금 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.5% 증가한 건데, 이후에는 집을 팔려는 사람도, 사려는 사람도 신중한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하반기 주택 거래량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[이준용 / 한국감정원 시장분석연구부장 : 상반기에는 상승했지만 하반기에는 관망세가 짙어지고 위험 요인들이 현실화되면서 올해 거래량은 지난해에 비해 14.9%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] <br /> <br />거래가 줄면서 가격 역시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감정원은 올해 상반기, 0.5% 소폭 오르며 지난해에 비해 상승 폭을 좁힌 집값이 하반기에는 아예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간 기준으로 합산하면 0.4% 오르게 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은 하반기에 0.2% 오르고 지방은 0.9%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, 올해 전체로 봤을 때 집값의 양극화는 더 심해집니다. <br /> <br />한국감정원은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개편 등 정부의 투자 억제 정책이 연이어 나오는 데다, 금리 인상 압박 요인이 시장을 위축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나마 실수요가 견고한 수도권은 안정세를 유지하는 반면, 공급이 증가하거나 지역 산업 경기가 침체되는 지역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수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채미옥 / 한국감정원 원장 : 수요 억제 정책이 있었고, 동시에 공급 확대, 수도권 신도시 개발 등으로 강남을 포함한 서울에 몰렸던 수요가 다른 수도권 지역으로 분산되면서….] <br /> <br />전세시장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 안정세가 유지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매매시장이 관망세를 유지하면 보통 전세 수요가 늘어나지만, 서울의 임차 수요가 수도권 택지지구 등으로 분산되면서 전국적으로 1%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주거비 부담이 큰 월세 거래 비중은 감소하고 전세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7122223478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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