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올해 하반기가 되면 명품 소비가 살아나고 선호지역의 부동산 매수 심리도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오늘(20일) SNS에, 반도체 업계 호황에 따른 상반기 실적이 확정되고 성과급 규모가 가시화하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올해는 다르다는 확신이 자리 잡을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 경제는 지난 수십 년간 이런 장면을 여러 번 경험해왔다며 이런 돈은 결국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는 경향을 반복해왔고 이번에도 예외일 거라 장담하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보유세와 양도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건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반도체가 벌어온 국부가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흡수되고 성장의 과실이 소수에게만 집중된다면 이번 호황은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정 여력과 기업 이익을 청년과 취약계층, 미래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이번 호황은 한국 경제가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저성장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역대급 호황은 그에 걸맞은 상상력을 요구한다며 그리고 그 상상력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도 함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6201423137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