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서부경찰서는 드라마 촬영을 방해하고 제작진을 폭행한 혐의로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원 51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 씨는 지난달 14일 0시쯤 부산 부민동 모 식당 앞 드라마 촬영현장에 술에 취한 채 들어가 배우에게 시비를 걸고 제지하는 관계자를 폭행한 다음 자해하면서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고 씨가 호기심에 촬영장으로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제작진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렸고 제작진은 난동 때문에 일정대로 촬영하지 못하고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7160854299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