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4선 송영길 의원이 청와대· 정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임기 마지막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, 현재 당·청 관계 소통이 부족하다고 진단하고, 여당이 미리 민심을 파악하고 청와대와 정책을 조율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친문 후보 단일화 변수와 관련해서는 의원 모두가 친문이고, 친문·비문 구별 자체가 대통령의 뜻과 다르다면서, 다만 자신이 지난 대선 선대위 총괄 본부장을 맡았던 경험에서 보듯 당의 통합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181120230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