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속초의 명물 만석닭강정이 위생 불량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만석닭강정은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중앙시장점에서 위생 기준을 위반해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며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식약처는 지난 5월부터 한 달여 동안 식품 위생 규정을 위반했던 식품제조·가공업체 등 428곳을 다시 점검한 결과 23곳을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반 업체 중 한 곳인 만석닭강정은 조리장 바닥과 선반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었고 주방 후드에는 기름때와 먼지가 쌓여 있는 등 청결하지 않은 상태로 조리시설을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[shsong@ytn.co.kr]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7182240468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