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검증되지 않은 소득 주도 성장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면 오류를 바로잡고 수정해나가는 게 정책 당국의 올바른 자세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1만 원 공약을 못 지키게 됐다며 사과했지만, 정작 사과해야 할 부분은 현실에 맞지 않게 기계적인 목표를 무리하게 설정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구체성이 없는 불완전한 정책이 현실과 국민 생활에 미치는 해악이 얼마나 큰지 여실히 목도하고 있다며 여당은 내년 예산을 대폭 늘려 빚내서 소 잡아먹을 궁리만 하지 말고 심각해진 민생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181002030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