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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는 여력 없다" 가맹본부·카드사 반발 / YTN

2018-07-18 5 Dailymotion

정부는 최저임금 대책으로 편의점 가맹본부와 신용카드사가 부담을 나누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업체들은 정부가 갑질 프레임으로 기업을 매도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 집 건너 한 집이 편의점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도 반경 1km 안에 편의점만 수십 개. <br /> <br />편의점주는 경쟁으로 이익이 계속 주는 상황에서 가맹점 수수료가 큰 부담이라고 호소합니다. <br /> <br />[최종성 / 편의점 가맹점주 : 전체 수익의 그래도 50% 이상은 가져가지 않을까요. (운영, 발주, 재고 관리) 모든 걸 거의 점주가 해요. 사실상 프랜차이즈라는 게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느냐 싶을 정도로 본사의 지원은 미비한 편입니다.] <br /> <br />때문에, 정부는 최저임금 대책으로 편의점 가맹 수수료 인하 방침을 세웠지만, 가맹본부는 더는 여력이 없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2년 연속 최저임금 급등과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인건비가 크게 늘었고, 올 초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 자금으로 수백억 원씩 내놓는 바람에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고 영업이익률도 1%대로 추락했다는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[염규석 /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부회장 : 기존의 영업이익률이 2.5~3.5%에서 1%대로 떨어졌다는 얘기거든요. 그래서 그런 상생에 대해서 저희도 노력하지만, 본사도 되게 힘든 상황이 돼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정확한….억울함이 있는데….] <br /> <br />가맹점주들이 요구하는 편의점 간 근접 출점 금지도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이라고 금지한 게 근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용카드사들도 불만을 쏟아내기는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벌써 수년째, 자영업자가 어렵다고 할 때마다 결국 대책은 카드 수수료 인하로 마무리됐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도입하겠다는 수수료 제로의 '소상공인 페이'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드 수수료에는 결제 시스템 구축과 운영비 등이 포함된 것인데 정부는 혈세로 시스템을 만들면서 수수료 제로를 홍보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현아[kimhaha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7190505402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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