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국적의 중학생이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강제로 한국을 떠나야 할 처지에 놓이자 학교 친구들이 난민인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, 교사 등 50여 명은 오늘 서울 출입국외국인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함께 지내던 이란 학생이 강제로 한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며 난민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난민신청을 한 이란 학생은 7살 때인 지난 2010년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와 친구들을 따라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개종한 이슬람교도는 강하게 처벌하는 만큼 이란 학생은 지난 2016년 난민 신청을 했지만 우리 정부에 거부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학생은 오늘 다시 난민 인정 신청을 했으며 이번에도 거부되면 오는 10월 한국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191730233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