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의 경영진 퇴진 촉구 집회가 어제 네 번째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은 어제 저녁 7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집회에는 아시아나 직원뿐만 아니라 아시아나의 지상 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, 'KA'직원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은 집회에서 인사 문제 등 직원들의 요구 사항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토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하도급 업체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'기내식 대란'과 관련해 지난 6일부터 매주 집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210641179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