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가 이르면 이번 주 자영업자·소상공인 전담 비서관 신설과 교육문화비서관을 교육과 문화비서관으로 분리하는 방안 등을 담은 조직 개편 결과를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아직 시기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주 조직 개편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영업자·소상공인 전담 비서관은 일자리수석실 산하에 신설하는 방안이 거의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회수석비서관실 산하의 교육문화비서관은 교육비서관과 문화비서관으로 분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업무조정비서관 신설, 자치분권비서관과 균형발전비서관의 통합, 현재 공석인 정무기획비서관의 폐지 등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이달 중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던 개각 일정은 다음 달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관계자는 개각 시기가 문 대통령의 여름 휴가 이후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20007247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