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는 정계 인사를 비롯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대표 등 정의당 의원 5명은 노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장례절차를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더불어 민주당 이종걸 의원,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공식 조문 개시 시간인 오후 5시에 앞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 의원이 숨지기 전날까지 노 의원과 함께 미국에 다녀온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오후 6시쯤 빈소에 들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문희상 국회의장도 빈소를 찾아 노 의원은 진보정치의 상징이었다며 노 의원의 생전 삶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, 평화당 조배숙 대표,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이 조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32201469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