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노회찬 빈소 조문 행렬 "아까운 정치인 떠났다" / YTN

2018-07-24 1 Dailymotion

■ 김광덕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/ 김광삼 변호사 <br /> <br /> <br />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갑작스러운 타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빈소를 찾아서 애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고인을 추모하는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 정치권 소식,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, 김광삼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.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노회찬 의원, 장례 이틀째를 맞은 오늘도 빈소를 찾은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고인을 기리는 정치권의 목소리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희상 / 국회의장 : 항상 시대를 선구했고, 그리고 진보정치의 상징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[홍영표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(노회찬 원내대표는) 일하는 사람들,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온몸을 던져서 일해온 정치인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, 함께 해왔습니다.] <br /> <br />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어려움에 처한 노동자들의 애환과 고충을 늘 대변하고자 했던 진정성을 어떻게 해서 이렇게 비통한 죽음으로 고하는지.] <br /> <br />[김관영 /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: 무엇에 대한 좀 압박을 굉장히…. 정의를 부르짖으며 사신 분이니까….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고민이 있지 않았겠어요.] <br /> <br />[장병완 /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: 고인께서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문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구제도 개편.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착을 보였던 과제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고인의 장례가 당초에 정당장으로 치러지려고 하다가 국회장으로 바뀌었더라고요. 이게 어떤 차이가 있는 겁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공식적으로는 국회장으로 바뀐 셈이죠. 그러니까 어제 바로 돌아가셨을 때는 정의당의 당장으로 해서 이정미 대표가 상임장례위원장이 되는 걸로 해서 5일장으로 결정이 돼서 금요일날 발인과 영결식을 하게 되거든요. <br /> <br />그런데 어제 국회의장이 방문을 했는데 현역 국회의원이고 하기 때문에 이거를 국회장으로 하자라고 결정을 했어요. 그래서 5일 내내 사실상 국회장으로 치러지는 건 아니고요. <br /> <br />최종적으로 발인이나 영결식 같은 거는 국회장 형식으로 치러지는데 그 전날까지는 사실상 정의당이 중심이 돼서 당이 중심이 돼서 치르는 걸로 해서 결국에는 혼용 형태로 정당장과 국회장의 혼용 형태로 하는데 최종적으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41834148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