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선루프가 갑자기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수원시 정자동의 아파트에서 57살 권 모 씨의 승용차 선루프가 돌에 맞아 깨진 것처럼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물건을 던지거나 아파트 노후로 외벽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아파트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242240527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