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을 수사할 군과 검찰의 합동수사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수사단은 오늘 오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, 공동수사단장 체계로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 2부장을 단장, 전준철 대검 인권수사자문관을 부단장으로 하는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특별수사단 전익수 공군대령을 단장, 장준홍 해군대령을 부단장으로 해 모두 15명이 서울동부지검으로 사무실을 옮겨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2616030343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