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오늘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숨진 미군 유해 55구가 미군 측에 인도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오산 미군기지를 이륙해 북한 원산으로 갔던 미군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는 오늘 오전 11시 미군 유해 55구를 싣고 다시 오산기지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 유해 송환은 지난달 12일 북미정상회담 합의 사항으로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오늘 미군 유해 일부를 송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 측은 유해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공식 유해 송환 행사 등을 거쳐 본국으로 송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71133301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