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지난달 북한으로부터 받은 미군 유해 55구 중 2구의 신원이 이번 주중 확인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·실종자 확인국의 켈리 맥키그 국장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, 미군 유해 2구에서 채취한 유전자 배열과 일치하는 2가구의 미군 실종자 가족 유전자를 찾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맥키그 국장은 현재 유해 감식 과학자들이 막판 작업을 하고 있다며, 신원 확인 결과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092207378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