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, 필요할 경우 군사적 옵션을 사용할 것이라는 점을 그들에게 확신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레이엄 의원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이라면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 유해송환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가족들에게는 고마운 일이지만, 우리는 완전하고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바란다며 북한과 중국이 시간 끌기를 시도할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리와 무역 분쟁 중인 중국이 북한을 후퇴시켜온 것이라며 자신은 북한 문제에 있어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을 약화시킨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3007145361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