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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m 다리에서 고공 다이빙 "더위야 가라!" / YTN

2018-07-30 1 Dailymotion

보스니아에서는 여름마다 열리는 다이빙 대회가 유명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도 각국의 청년들이 27m 다리에서 시원한 다이빙을 선보였습니다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남성이 허공을 가르며 물속으로 시원하게 다이빙합니다. <br /> <br />보스니아 남부 도시 모스타르에서 다이빙 대회가 열렸는데요. <br /> <br />한눈에 봐도 뛰어내리는 곳의 높이가 상당하죠? <br /> <br />무려 27m입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 다이빙 대회에서 10m 경기가 최고 높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도전입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저마다 멋진 동작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립니다. <br /> <br />올해 우승은 12번째로 승리하게 된 로렌스 리스토 씨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로렌스 씨는 "내년에 또 우승하면 그때는 도전을 멈추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1566년에 오스만 제국이 다리를 건설하면서 시작된 모스타르 다리 다이빙 대회는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져온 일종의 통과 의례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3020195766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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