앉았던 사람이 자리를 뜨면 접히거나 휠체어 장애인도 함께 쓸 수 있는 벤치 등이 강남역이나 홍대입구역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벤치나 의자의 디자인 60점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상작 가운데에는 사람이 자리를 뜨면 접히면서 날씨 정보 등이 표시되는 벤치와 비장애인과 휠체어 장애인인 함께 쓸 수 있는 'm'자 모양 벤치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' 서울시는 오는 9월 수상작을 실물로 만들어 시민들이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7311004283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