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해외 의료진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 치료받기 원하는 해외 환자들도 크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기도의 한 정형외과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수술실에는 수술에 직접 참여한 의료진 외에 수술 장면을 자세히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몽골에서 온 의대생들로 이 병원에서 의료기술 연수를 받는 중입니다. <br /> <br />3주간의 일정으로 입국한 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의료진과 함께 생활하며 첨단 의료기술은 물론 환자관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배웁니다. <br /> <br />[사랑 오치르 / 몽골 국립 의학과학대생 : 학생으로서 이런 경험에 감사하고 병원에도 감사하고 다른 학생들도 이런 경험을 했으면 좋겠고 이걸 바탕으로 몽골에서 더 좋은 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] <br /> <br />병원 측이 연수생들에게 중점적으로 알려주는 부분은 정확한 수술로 치료 효과가 뛰어난 로봇 수술입니다. <br /> <br />[윤성환 / 정형외과 전문의 :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인 정확성과 일률성을 보고 앞으로 몽골에 가서 미래 몽골 의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] <br /> <br />러시아에서 온 신경외과, 심혈관외과, 종양학 관련 의료진들도 경기도에서 4주간 연수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우수한 임상기술과 it를 기반으로 한 첨단의료기술 교육이 주요 프로그램입니다. <br /> <br />[슈마도프 발렌틴 /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립 의과대 총장 : 올 때마다 향상된 기술과 수준을 보는데 이번에 특히 인상적인 것은 의료진이 팀별로 협력해서 진료하는 걸 보고 러시아로 돌아가서 이를 꼭 현지 의료에 접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] <br /> <br />의료진 연수 외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환자가 늘면서 경기도에서만 외국인 환자 진료액이 지난 8년간 17배나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 분야의 한류는 이런 경제효과 외에 우리와 교류가 많지 않은 국가와의 다양한 산업 교류로 이어질 것이란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학무[moo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012033251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