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영상물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에는 서울 청계천 광통교 위에 엄마와 손을 잡고 있는 어린아이의 조각상이 설치되고 이것을 시민들이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'지구 온난화, 우리의 미래가 사라집니다.'라고 적힌 발판 위에 엄마는 석고로 만들어졌지만 어린아이는 얼음으로 조각돼 있어 더운 날씨에 점점 녹아버리고 맙니다. <br /> <br />그린피스는 지구온난화가 던지는 경고를 담기 위해 공익캠페인 제작소인 힐링브러쉬와 함께 지난 6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조각상을 전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0214295913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