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8·15 광복절을 앞두고, 수감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특별 사면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득구 의원은 오늘(29일) 자신의 SNS에 조 전 대표 사면은 또 다른 사회 통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, 가족에 대한 형벌이 너무 과하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고민정 의원도 조 전 대표 사면을 많은 이들이 바라는 이유는 검찰개혁을 요구했던 우리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경기지사 역시 조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에서 멸문지화에 가까운 고통을 겪었다며, 새로운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7292159162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