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 안에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 회장은 금강산에서 열린 정몽헌 전 회장 1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로 돌아와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맹경일 조선 아시아태평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인사 20명이 참석해 현대와 공동으로 추모식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북 경협과 관련해서는 추모식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사업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며 언제든지 평양에 방문하라는 김영철 아태평화위원장의 말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8032245087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