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MW 코리아가 잇따른 차량 화재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EGR 냉각 모듈이 원인이라며 안전성이 확인된 뒤에도 화재가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효준 / BMW코리아 회장] <br />최근 발생한 일련의 화재 사고로 인해 BMW 고객님과 국민 여러분, 그리고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. <br /> <br />목표했던 8월 중순 이전까지 긴급 안전진단 서비스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긴급 안전진단 서비스를 받으신 후에 안전성이 확인된 이후에도 EGR 모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 동급의 신차로 교환해드릴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8062056591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