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에서 최근 일본인 남성 1명이 구속됐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스파이 혐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,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양국 정상회담 실현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북한에서 이달 일본인 중년 남성 1명이 현지 당국에 구속됐다." <br /> <br />아사히 신문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외무성이 구속 경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구속된 남성이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정부 관계자는 이 남성이 관광 목적으로 북한에 들어간 프리랜스 언론인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 군사 시설을 촬영하다 붙잡혔다는 건데, 아직 공식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통신도 외무성에서 이번 사안을 살펴보고 있다며, 구속된 남성의 방북 목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는 그동안 핵·미사일,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앞세워 북일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때문에, 자국민 구속 여부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, 그리고 북한 측이 어떤 입장을 보이는지에 따라 정상회담을 포함한 향후 북일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조수현[sj1029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1119160830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