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입제도 개편과 국민연금 문제에 대응하는 이 정부를 보면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비대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PK 지역을 찾아 부산지역 6·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청회에서 대입제도 개편을 둘러싼 혼란 등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특히 국민연금 문제와 관련해 연금 자체의 문제를 벗어나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산업구조를 바꾸는 문제에 대한 정부의 인식도 없고 성장 모델도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런 문제는 정부·여당에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제1야당인 한국당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제대로 대응해야 한다며 당 개혁과 혁신을 위한 목소리를 잘 듣고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121341197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