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북측 대표단이 2박 3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노동단체 조선직업총동맹 주영길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 64명은 오늘 오후 남측의 환송을 받으며 육로를 통해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는 지난 2015년 10월 평양 대회에 이어 어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3년 만에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측에서 열린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석차 북측 대표단이 방남한 것은 2007년 경남 창원 대회 이후 11년 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121521098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