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의 갈등 여파로 화폐 가치 폭락 사태를 맞은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국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동맹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에르도안 대통령은 흑해 연안, 트라브존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이 모든 영역에서 터키의 항복을 받아내려 한다고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어, 미국이 터키 정부 대표단에게 8일 오후 6시까지 가택연금 상태인 미국인 목사, 앤드루 브런슨을 석방하라고 압박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터키는 그런 모욕적인 요구를 따르는 나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, 브런슨 목사 장기 구금을 이유로 터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폭탄 관세를 예고했고, 이 여파로 터키 화폐인 리라화는 미국 달러 대비 14%나 폭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웅래 [woongra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130354166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