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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백악관 대변인, 트럼프 감싸려다 '사과' / YTN

2018-08-15 3 Dailymotion

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흑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, 백악관 대변인이 틀린 팩트로 트럼프를 감싸려다 결국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의 틀린 발언은 트럼프가 과거 흑인을 비하하는 'N워드'를 썼다는 전직 백악관 보좌관 오마로사의 주장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샌더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직 오바마보다 흑인을 위한 정책을 더 펼친다며, 오바마가 재임 기간 8년 동안 19만 5천 개의 흑인 일자리를 만든 반면 트럼프는 1년 반 만에 70만 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실제로 오바마는 재임 기간 동안 3백만 개의 흑인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백악관 경제자문회의가 정정했고, 샌더스는 실수에 대해 죄송하다고 트윗을 통해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160340471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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