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관합동 혁신성장본부 20일 출범…이해 얽힌 규제 공론화<br /> 6·13 선거에서 여권의 압승을 등에 업고 정부가 혁신성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. 규제샌드박스 입법과 20∼30개로 꼽히는 핵심규제 혁신이 첫 임무가 될 전망이다.<br /> 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'제2차 혁신성장 전략 점검회의'를 열고 오는 20일 민관합동으로 혁신성장 업무를 전담하는 혁신성장본부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.<br />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"올 하반기에는 규제혁신과 8대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가시적 결과물을 반드시 창출해야 한다"면서 "혁신성장은 범부처적 협조와 팀워크가 필요한 만큼 각 부처 모두 혁신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달라"고 말했다.<br /> 정부는 혁신성장본부를 중심으로 핵심규제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.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