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한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오늘 정세논설에서 판문점 선언을 철저히 이행하는 데서 종전선언의 채택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특히 종전선언의 채택은 북미 사이의 신뢰조성과 관계개선은 물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동신문은 지난 18일 종전선언이 정치적 선언에 불과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211556244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