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촛불 문화제를 열고, 갑질 근절과 총수 일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대 항공사 직원들은 20여 개 시민단체와 함께 어제 저녁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, 항공 재벌의 갑질을 타파하자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총수 일가의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, 각종 범죄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경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당당히 갑질에 맞서겠다면서, 집회마다 착용하던 가면을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50223468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