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이 전격 취소된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 미국과 중국의 최근 마찰 상황을 조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오늘 정세해설에서 최근 채택된 미국의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 내용과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 등을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국방수권법에 중국의 대미 투자 활동에 대한 규제 내용이 특별히 명시돼 눈길을 끈다며 중국의 반발을 자아낸 것은 물론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이어 외신들은 미국의 중국 위협론이 과장된 것으로 미국이 이를 통해 이득을 보려 하고 있다는 논거를 여러 가지 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가뜩이나 팽팽한 미중 관계가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치열한 대립관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270946533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