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년 전 네덜란드를 떠들썩하게 한 11살 소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대규모 DNA 추적 기법으로 20년 만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덜란드 경찰은 용의자 55살 요스 브레흐가 스페인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브레흐는 1998년 8월 네덜란드 남부 림뷔르흐에서 열린 청소년 여름캠프에 참가한 당시 11살 닉키 베르스타펜을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네덜란드 경찰은 올해 초 사건 현장 주변에 사는 남성 만6천 명의 DNA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외여행 중 실종된 것으로 신고된 용의자의 DNA를 규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272026324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