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통계청의 독립성을 훼손할 만한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현 정부가 통계청에 개입·간섭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강신욱 신임 통계청장이 최저임금의 영향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된 자료를 만든 사람이라는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변인은 지금도 각 부처 차관 평가와 검증이 진행되고 있으며, 검증에 시간이 걸려서 한꺼번에 발표하지 못한 것이지 특정 이슈 때문에 특정인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도원[doh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2822205215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